우주/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에서 사람살기 적합한 동굴 발견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(JAXA)의 주니치 하루야마가 이끄는 연구팀은 혹독한 온도와 운석으로부터 달 탐사 우주인들의 안전한 은신처가 될 수 있는 동굴을 발견했다고 4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. ‘마리우스 언덕’에서 발견된 이 용암 수직 동굴의 지름은 약 65미터이며 깊이는 80~88미터인 것을 추정된다. 일본의 달 탐사 위성사진에 의해 발견된 이 동굴은 더욱 깊고 긴 동굴과 이어져 있을 수 있다. 또한 우주선이나 다양한 위험 요소들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, 달 정착 기지의 최적 후보지라고 일본 과학자들은 강조했다. 주니치 하루야마와 그의 팀들은 “이 굴은 미래 달기지가 들어설 수 있는 후보지로 달 탐사를 넘어 우주 개발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다”며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(American .. 더보기 아리안 5 GS의 최종 발사 완료 아리안 5가 12월 18일 프랑스 기아나 유럽 스페이스 포트에서 2009년 최종 발사되어 프랑스 군사용 르네상스 위성인 Helios-2B를 태양동기궤도에 진입시켰다. V-193 비행은 2009년 아리안 5의 7번째 발사이고, GS 버전 발사체로는 마지막으로 사용되었다. 위성체는 발사 약 59분 후 정확하게 궤도에 진입하였고, 탑재체 무게는 위성체 4,200 Kg과 어댑터 1,754 Kg 등 총 5,954 Kg이었다. 비행 시간표 먼저 아리안 5의 극저온 액체추진 주 엔진이 점화되었고, 몇 초 후 고체 추진 부스터가 점화되어 몇 초 후 로켓이 발사되었다. 주 엔진 점화 후 2분 22초에 고체 부스터가 떨어지고, 3분 10초에 지구 대기권을 통해 상승하면서 탑재체를 보호하는 페어링이 분리되었다. 발사체의 주.. 더보기 이전 1 다음